2017년 11월 22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관계자분들이 한의학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러 이문원한의원을 방문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직접 초청한 이번 자리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국장, 제2공화국병원 병원장, 타슈켄트 국립의과대학 재활 물리치료 전통의학과 주임교수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친선한방병원 한의사님이 함께 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도 이미 한의학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대중적으로는 아직도 생소하다고 느끼는게 대부분이여서 이런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소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기획했습니다. 

탈모는 국적을 막론하고 모든 이들의 고민인 문제이기 때문에 이번 관계자 분들도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이문원한의원을 찾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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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단순히 머리빠짐의 문제가 아니라 두피질환 및 모발의 더딘 성장 그리고 머리카락의 가늘어 지는 증상까지를 담고 있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병 중에 하나입니다.

단순한 호르몬 치료가 아닌 그 근본 원인부터 가장 건강하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탈모를 치료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계자분들 모두 많은 질문과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관계자 한 분 한 분 탈모 및 두피 검사부터 결과를 통해 이문원원장의 상담 그리고 각자의 문제점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헤드스파를 들어갔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체계적인 시스템에 맞게 받을 수 있다는 점에 굉장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우즈베키스탄에도 꼭 이런 시설이 들어오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을 방문하면 개인적으로 꼭 다시 들리고 싶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의학이 이번 기회에 더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이문원한의원은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