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의 o자형(?) 탈모인것 같아서 문의하고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2년전부터 가르마가 유난히 잘 보이는것 같아서 탈모를 의심하기 시작했는데요

올 봄부터는 드라이를 할때마다 가마 앞쪽으로도 머리숱이 적고 두피가 보여져서 더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모발에 좋다는 영양제 같은 약하고 마이녹실 사용한지 2달반 되었는데요

이게 저에게는 안맞는건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어서 그런건지 요즘들어서는 빠지는게 더 많아졌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직년 겨울부터 스트레스가 많았고

올 봄에는 코로나 때문에 하던 일도 잘 안되어서 스트레스가 더 많아지건 했어요. 빈혈도 좀 있고 신장도 안좋은지 잘 붓고 소변도 자주보고 그래요

저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