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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제연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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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H-1(복용약)의 발모효과에 관한 실험결과
작성자 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6-11-02 1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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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30

안녕하세요 이문원입니다.

 

하루를 마감하면서 오늘은 RH-1(복용약)의 발모효과에 관한 실험결과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RH-1은 환타입 또는 가루 타입의 약으로서, 이문원한의원의 대표적인 탈모치료용 복용약 입니다.

보통 하루 2번씩 먹고 경우에 따라서는 제가 하루 3번씩 먹게 하기도 합니다

많이 먹는다고 효과적인건 아니구요 들어가는 약의 성분과 농도, 그리고 환자의 소화력 정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RH-1은 순수한 한약입니다.

가끔 호르몬억제재나 반대로 여성호르몬제 또는 스테로이드제가 섞인거 아니냐는 질문을 받곤 하는데요

100% 순수한 한약입니다.

 

지금까지 약을 써오면서 부작용이라고 할만한 공통적인 큰 문제는 없었구요

일부에게서 가스가 좀 찬다, 배가 부른 느낌이다, 대변이 약간 묽어진다 정도의 증상이 나타나곤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증상도 보통 1~2주 이내에 없어졌으면 계속 되더라도 약 복용이 다 끝나면 저절로 없어졌었습니다.

 

그리고 장기복용해도 안전한 걸로 판명되었는데요

이건,

http://www.leemoonwon.com/kor/treatment/chiryo.html?search_order=&mode=v&code=B06&category=&idx=13201&thisPageNum= 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자, 그럼 RH-1의 발모효과에 관한 실험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실험은 항상 동물실험으로 진행합니다.

 

이번 실험의 큰 특징이자 좋은 점은, 자연적으로 탈모가 발생한 쥐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입니다.

 

동물실험에 있어서 중요한 점 중에 하나가, 실험모델의 상태인데요

이렇게 자연적으로 탈모가 생긴 쥐는 발병률이 1%가 채 되지 않는데 다행히 이런 쥐들을 한꺼번에 여러마리를 모아서 실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운이 좋은거죠..

 

보통 제모를 한 상태에서 실험을 할수도 있지만 제모라는게 인위적으로 탈모된 상태를 만드는 거라면

자연적으로 탈모가 생긴 쥐는, 그야말로 실험목적에 아주 잘 부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그랗게 O자로 펜으로 그려놓은 부위가 자연적으로 탈모가 생긴 부위이구요 마치 원형탈모와 같죠.

그리고 O자로 그려진 부위 주변의 털이 없는 부위는 일부러 제모를 한 부위입니다.

 

이번 실험에서

실험군은 10주간 RH-1을 하루 2번씩 먹였구요,

대조군은 10주간 생리식염수를 하루 2번씩 먹였습니다.

물론,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사료와 물은 기본적으로 제공하구요.. 

 

그럼, 10주간 생리식염수만 먹인 쥐(대조군)의 상태를 보겠습니다.

 

 

10주간 생리식염수를 하루 2번씩 먹였을때,

자연적으로 탈모가 생긴 부위(O자로 그려진 부위)에서는 털이 자라나지 않고 그 옆에 제모된 부위에서만 서서히 털이 자라났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10주간 RH-1을 먹였을 때의 상태를 보겠습니다.

 

RH-1을 10주간 먹인 쥐는

자연적으로 탈모가 생긴 부위부터 턺이 자라나기 시작해서 제모한 부위까지 다 잘 자라났네요..

 

확실히 대조군(10주간 생리식염수만 먹인 쥐)과는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사진 속의 쥐가 한마리씩만 보이는데요

실제로 실험을 할때는 한마리씩만 한건 아니구요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각 4마리씩 배정을 해서 진행을 했고

그중에 한마리씩만 사진으로 보여드린 겁니다.

 

 

 

아, 이번에는 좀 특이한 사진을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실험은 일종의 번외 경기와 같은 실험인데요.

문득 Hair-less mouse라고 불리는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입니다.

hair-less mouse는 말 그대로 털이 없는 쥐인데요. 태어날 때부터 털이 없던 건 아니구요

처음에는 털이 있다가 생후 2~3주 후부터 털이 다 빠져서 죽을때까지 털이 없는 채로 살아가는 쥐입니다.

 

이런 hair-less mouse도 다시 털이 자라날수 있는지 궁금해서 짧은 기간이나마 실험을 해봤는데요

그 결과는 아래의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원래 계획했던 실험은 아니어서 2주간만 하루 2번씩 먹였는데요

2주후에도 벌써 새로운 털이 자라나서 RH-1의 발모효과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생긴 쥐(Hair-less mouse)가 있다는 것도 신기하죠?

 

 

자. 이 실험으로 RH-1의 발모효과를 다 증명한건 아니구요 가장 기본적인 객관적인 증거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객관적인 데이터마저 없다면 그것도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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