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질환 지킴이, 두피 스켈링(scailing) !

: 두피도 스켈링(scailing)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문원한의원의 이문원입니다.

오늘은 두피 스켈링의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치과에서 스켈링을 받는 건 알겠지만 두피도 스켈링을 받아야 하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데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네, 두피 스켈링은 정기적으로 받는게 좋으며, 특히 6~10월은 4~8주에 한번씩 두피 스켈링을 받는게 좋습니다. " 라고 말씀드립니다.

6~10월은 기온이 높고 습해서 다른 계절에 비해 두피상태가 나빠지기 쉬운 때입니다.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지는 여름은 두피의 청결도가 떨어지기 쉽습니다. 이때 잘못된 세정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샴푸 후에 두피와 모발을 잘 말리지 않는 분들은 두피에 비듬이 생기고, 얇은 피지막이 형성되기 쉽습니다.

나쁜 두피는 피부염을 일으키고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두피에서의 세균번식을 유도하고 그로인해 두피에 지루성피부염이나 모낭염 등을 생기게 하거나 악화시킵니다. 또한 탈모를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4~8주에 1번씩 두피 스켈링(scailing)을 해야 합니다.

치주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치아 스켈링을 하는 것처럼 두피에도 스켈링(scailing)이 필요하죠.

두피 스켈링(scailing) 은 탈모 & 두피질환 예방법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