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는데... 제가 요몇년 잘 보니 봄에 서서히 시작의 기운이 돌고 여름엔 두피염 동반한 탈모의 계절이되고. 가을 겨울 탈모가 멈추고 두피염도 사라지고 발모의 계절이 되고있네요 참. 주변에선 저보고 털갈이 한다고 합니다. 원인을 모르겠네요. 작년여름 두피염과 왕창 빠졌던 머리카락이 겨울에 많이 보충 되었는데. 지금 두피에 또 근질근질한게 좀 벌게지고 머리카락도 탈모수준은 아니지만 겨울철보다 2배는 빠지는거 같은데(머리감을때보면 대략15ㅡ20가닥).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거든요. 겨울철엔 지금보다 잠을 좀더 잘자고 아무래도 밤이 길어서인듯. 커피라면과자 매일 먹어도 괜찮았는데. 습한 날씨탓인지 아니면 그로인해 좀 변한 제 식습관 수면 탓인지 정말모르겠네요. 생활습관을 좀 조정하면 더운 여름철에도 염증없이 탈모안생기고 잘 지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식습관보다 수면이 더 중요할까요? 제가 밤이 길땐 보통 6시간 잤는데 지금은 대략5시간 자는듯해요.피로감이 좀 덜 풀린감이 있죠. 잠이든 시간만 따졌을때요. 수면개선제를 함 먹어볼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