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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제연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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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H-2(스프레이 타입 치료제)의 주성분 C의 발모효과
작성자 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6-10-26 1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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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51

안녕하세요? 이문원입니다.

 

오늘은

RH-2(스프레이 타입 치료제)의 주성분 C의 발모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RH-2는 탈모된 부위와 그 주변으로 뿌려주는 양모제인데요

하루 2번 사용을 권장하며 3번까지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보통 1번 뿌릴때 7~9회 pumping을 해주면 되며,

뿌린 다음 손가락 지문을 이용하여 살짝 문지르거나 누르려 주면 좋습니다

 

RH-2는 주성분이 한가지만 있는게 아니라, A~E까지 5가지의 성분이 있어서

환자분의 탈모상태, 두피상태 등에 따라 제가 주성분과 농도를 조절해가며 처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주성분 C의 효능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C 성분은 

지성두피나 두피에 피부염이 있으면서 탈모가 있는 분들에게 많이 사용하는 성분입니다.

 

다른 연구에 따라면 염증완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다만 약재의 가격이 높다보니 화장품 등에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동물실험 자료를 보여드릴텐데요

이번에는 C성분의 농도를 2가지로 만들어서 테스트를 했습니다.

저농도와 고농도 중 어느게 더 효과적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셔였죠..

 

그래서 사진을 보면 대조군과 5(45), 10(40)으로 구분되어 있을텐데요

 

대조군은 20%에틸알콜 용액만 하루 2번씩 제모된 부위에 뿌리고,

5(45)는 C성분 5ml와 20%에틸알콜 45ml를 희석해서 만든 용액을 하루 2번씩 뿌린 쥐입니다

10(40)는 C성분 10ml과 20%에틸알콜 40ml을 희석해서 만든 용액을 하루 2번씩 사용했구요.

 

 

그럼, 우선 11일째의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사진들을 보면 11일째에는 세 사진들 사이에서 큰 차이는 없지만

10/40 을 뿌린 쥐들의 등부위는 검은색이 좀더 보여서, 

대조군이나 5/45에 비해 새 털이 더 많이 자라나기 시작함을 알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16일째 사진을 보여드리겟습니다.

이 사진에서는 차이가 많이 보여질겁니다.


 


 

 

16일째가 되니 10(40)을 바른 쥐들이 새털이 거의 다 자라나있죠..

 

이로서 C성분은 두가지 농도 중에서 10(40) 농도가 더 효과적이라는 걸 알수 있었고

이러한 결과는 환자들의 치료제를 만들어줄 때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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